불황에도 ‘학세권’ 강한 이유, 부동산시장 ‘3040’이 이끈다… 트리플 학세권 ‘제주 엘리프 애월’ 제주에서 보기 힘든 입지로 각광

불황에도 ‘학세권’ 강한 이유, 부동산시장 ‘3040’이 이끈다… 트리플 학세권 ‘제주 엘리프 애월’ 제주에서 보기 힘든 입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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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엘리프 애월 조감도.

지난달 7일 기준 한국부동산원의 올해 1~5월 주택매매거래량 분석 결과에 따르면 3040세대의 거래량은 전체 46.4%로 50대 22.8%, 60대 15.5% 등 다른 연령층 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생애 첫 부동산을 구입한 3040세대 매수자는 총 125,694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훌쩍 넘긴 63.2%를 기록했다.

오래전부터 부동산 핵심수요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들은 집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자녀교육 여건을 1순위로 꼽는다. 실제로 21일 국토연구원이 발간한 ‘3040 유자녀가구의 내 집 마련과 출산, 선택기준과 방해요인’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전국 자녀가 있는 3040세대는 주로 자가(62.6%), 아파트(77.8%)에 거주하고 현재 사는 집을 선택할 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학교•학원 등 자녀교육 여건(32.4%)을 꼽았다.

위와 같은 이유로 학세권 단지는 여전히 스테디셀러로 통한다. ‘학세권’일 경우 우수한 정주환경을 갖춘다는 것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학교보건법 시행령 제 3조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 학교가 있을 경우 유흥업소 및 숙박업소 등이 들어설 수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구현되는 만큼 ‘학세권’ 단지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많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지난달 16일 기준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1~8월) 전국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반경 500m 내에 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제주 내에서는 보기 힘든 안전 통학 ‘학세권’ 입지를 가진 애월읍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 ‘제주 엘리프 애월’이 학부모와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면적 52~110㎡ 136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41~62㎡ 30실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지하 2층~지상 7층, 총 166세대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며 애월초, 애월중, 애월고 등이 가까워 초등학교(특화학교)와 중학교는 횡단보도를 한번도 건너지 않고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고등학교까지도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게다가 일주서로를 이용해 제주국제공항 및 제주 중심지까지 차량 기준 약 30분 내외로 접근이 가능하며, 애월카페거리, 한담해변, 애월근린공원, 곽지해수욕장 등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동선이 확보되어 있는 쾌적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애월보건소, 애월도서관, 애월읍청사, 농협하나로마트 등 풍부한 생활 편의 시설이 위치해 있다.

문화시설로는 애월근린 공원, 애월 9.81파크, 애월국제문화 복합단지(예정)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시에서 다양한 체육과 문화 활동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한다고 밝힌 ‘애월 생활SOC 복합화사업’이 애월 하나로마트 인근인 애월읍 애월리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에는 국비 38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210억원이 투입되며 지하 1층, 지상4층 규모로 수영장(25m x 5레인)과 헬스장, 목욕탕,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복합화 용도로 추진된다.

‘제주 엘리프 애월’은 입지가 좋을 뿐 아니라 단지 내에서도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북쪽오션뷰, 남쪽오름뷰인 우수한 더블 조망권을 갖췄으며 쾌적한 조망권 확보를 위한 필로티 설계(일부 세대)가 적용되었고 채광 및 환기를 고려한 전 세대 남향 위주의 설계로 시각적 개방감이 훌륭하고 단지 내 지상에는 차 없는 안심단지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소음 및 매연 절감 효과를 나타내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과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인 제주도 내에서 설계변경 절차를 진행했음에도 기존 분양가와 동일하게 분양하며 리뉴얼 오픈을 맞아 1차 계약금 1천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비 무상제공, 즉시 전매, 홈쉐어링 서비스, 계약금 지원(기간 한정)까지 수요자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도의 분양가는 지난해 3.3㎡당 평균 2248만원이었지만 올해 하반기 들어서며 평균 2620만원으로 상승했다. 최근 청약을 진행한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제주’의 경우 3.3㎡당 분양가가 평균 2580만원으로 전용 84㎡형이 평균 8억4100만원에 이른다.

분양 관계자는 ‘1군 브랜드인 계룡건설산업㈜에서 다양한 경험과 우수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일부 설계변경 절차를 거쳐 새롭게 공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씨월드고속훼리가 제주시 애월항과 전라남도 진도항을 연결하는 여객선이 2025년 9월 취항을 목표로 여객정원 6백여 명, 차량 140대(자동화물 40대, 승용차량 100대)를 수송가능한 1만톤급 선박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진도항~애월항 간 1일 왕복 2회 운항 예정이며, 최단항로(55마일), 최단시간(90분)이 소요된다. 애월 관광지와 물류의 최단 접근로를 확보함으로써 제주 서남권 관광객 및 물류시장 확장 등 관광객•물류 소통에 큰 역할을 할 전망으로 애월항과 인접해 있는 ‘제주 엘리프 애월’의 가치가 한층 더 상승할 전망이다.

제주 엘리프 애월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고, 도급순위 19위인 1군 건설사 계룡건설산업㈜이 시공을 맡는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해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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